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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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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ugust 2025

03:10 PM
분석 "ETH, 상승 패턴 내에서 움직여...목표가 $2만"

이더리움(ETH)이 2주 안에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트레이더 멀레인(Merlijn)은 "ETH/USD 월봉 차트 기준 ETH는 7년 간 유지된 상승 패턴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ETH는 이 패턴의 추세선 상단을 과거 단 두차례 터치했는데, 두번째 터치였던 2021년 11월 최고가인 4,875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ETH는 100 달러에서 4000달러까지 치솟았던 흐름과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상단 추세선 세번째 터치 시점에는 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01:36 PM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4133만 ETH 크라켄 입금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제프리 윌크(Jeffrey Wilcke) 추정 주소가 9840.4 ETH(4133만 달러)를 크라켄이 입금했다고 ai_9684xtpa이 전했다. 앞서 5월 그는 105,737 ETH(2억 6200만 달러)를 크라켄에 입금한 뒤 이를 다시 출금해 신규 8개 주소로 분배한 바 있다.

01:03 PM
암호화폐 VC 스트로브, $515만 ENA 바이낸스 입금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스트로브(Strobe) 주소가 지난 30분 동안 바이낸스에 700만 ENA(515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스트로브는 에테나의 기관 투자자인 블록타워 캐피털에서 분사된 회사로 1년 전 1억 4290만 ENA를 할당 받은 바 있다. 현재는 1억 1390만 ENA(8394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11:40 AM
분석 “ETH 급등에 알트시즌 가능성 ↑”

이더리움이 4,200달러를 돌파하며 2021년 1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ETH 강세가 단기 알트코인 매수세를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ETH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개인투자자, 고래 투자자 모두 더 큰 이익 추구를 위해 리스크가 다소 큰 암호화폐로 자본을 재분배하는 이른바 '온체인 부의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이후 몇 달이 지나면 자금은 BTC로 이동, BTC 가격을 12만~14만 달러까지 상승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11:25 AM
BTC, $12.2만 돌파 견인할 3가지 '촉매'

코인텔레그래프는 BTC가 올해 BTC가 3가지 주요 요인에 힘입어 12만2000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정리했다. -글로벌 통화공급 확대: 지난달 21개 주요 중앙은행의 글로벌 광의통화(M2) 공급량은 55조5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 M2 공급량은 BTC와 높은 상관관계. -BTC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확대: BTC 현물 ETF 운용자산 규모(1500억 달러)가 곧 금 ETF(1980억 달러)를 추월. BTC가 위험자산이 아닌 준비자산이라는 인식 확립에 도움. -개인 투자자 유입 제한적: 개인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관심이 최근 제한적임. 이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랠리 시작 가능성 충분.

11:05 AM
지난 주 ETH 매도한 아서 헤이즈, 일주일 만에 재매수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1050만 달러 규모 ETH를 재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그는 지난주 ETH 가격 3507 달러였을때 2373 ETH(832만 달러)를 매도한 바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7.96% 오른 4209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08:42 AM
9년 전 7.79달러에 ETH 매수 고래, 총 12,531 ETH 매도

앰버CN이 X를 통해 "9년 전 평균 단가 7.79달러에 14,945 ETH를 매수했던 고래가 작년 12월에 이어 오늘 다시 ETH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앰버CN은 "해당 고래는 9년전 115,000 달러 상당의 ETH를 평단가 7.79달러에 매수했으며, 작년 12월부터 ETH를 매도하기 시작했다. 평단가 4,005 달러에 7,808 ETH를 매도해 3,127만 USDT를 벌었으며, 오늘 3시간 전 평단가 4,141달러에 4,723 ETH를 매도해 1955만 USDT를 벌었다. 그는 두 번의 거래에서 12,531 ETH를 매도했으며, 총 5,083 만 USDT를 벌었다. 현재 그는 2,414 ETH(1,004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07:42 AM
ETH 고래, 8년 보유한 ETH 매도...차익 $1338만

앰버CN이 X를 통해 "8년 동안 ETH를 보유했던 주소가 2시간 전 3,280 ETH를 1,338만 달러의 수익으로 매도했다. 그는 8년 동안 5만 달러를 1,443만 달러로 불렸다"고 전했다. 앰버CN은 "해당 고래는 2017년 초 크라켄에서 3,865 ETH를 출금해 보관중이었으며, 이후 565 ETH를 매도하고 대부분 보유하다가 오늘 남은 ETH를 평단가 4079달러에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07:32 AM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강세장 돌입...다음 랠리서 $15만 도달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비트코인은 현재 매우 강력한 강세장에 돌입했으며, 가파른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음 랠리에서 최대 30% 상승해 14만~1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유동성(M2) 지표와 비트코인이 거의 동일한 흐름을 보인다"며, "M2 추세상 10~11월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다만, M2가 해당 시기에 큰 조정을 예고하고 있어, 비트코인 역시 정점 형성 또는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06:04 AM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의 솔라나 ETF 동시 출시 ‘부당’ 지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블랙록(BlackRock)이 솔라나(SOL) 현물 ETF를 다른 발행사들과 동시에 출시한다면 이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4년 6월, 반에크가 미국 최초로 SOL 현물 ETF를 신청했으며, 뒤이어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인베스코 등 작은 발행사들이 SEC와 오랜 기간 협의하며 서류를 준비해왔다. 블랙록이 막판에 뛰어들어 같은 시기에 출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이파트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약 90%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블랙록이 굳이 SOL 현물 ETF를 신청하기 보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여러 암호화폐를 묶은 암호화폐 인덱스 상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